백제의 미를 한번더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아주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백제의 구드래 나루터가 백제라는 일본어의 원류가 된 것도 알았고(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나 흥미로운 지식이었습니다. ) 백제의 문화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
편유옥 선생님의 디테일하고 성의있는 참가자들의 배려와 그리고 선생님께서 직접 일일이 무거운 짐들도 들고 다니시며

너무 너무 노고하시는 모습에 제가 더 송구스러운 마음이 들 정도였습니다.

비누도 밤새 포장하신 것 같아 비누를 쓰기가 아까울 정도예요. 정성에 감동 또 감동입니다.

너무 너무 감사드려요.

임순정 부원장님을 필두로 한 지도 강사 선생님 분들의 설명도 너무너무 좋았고 정말 진심으로 백제를 알게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.

꼭 다시한번 선생님들과 만나뵐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

앞으로도 임순정 부원장님과 여러 해설사 선생님~

일일이 참가자들 다칠 까돠 힘들게 땀 흘려가며 배려해 주신 편유옥 선생님~

열심히 사진 찍어주신 지도 강사 선생님~(남자아이들에게 인기짱! )

기사선생님도 너무 운전도 저희들이 편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~

모든 분들의 정성과 배려로 무사히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고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.

가슴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.

이번 2기 탐험대 참가자 분들

그리고 정성의 스태프분들과 선생님들

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또 좋은 기회에 꼭 다시 뵈어요.

열심히 보고 듣고 배운 것으로

저도 열심히 학생들에게 배운 것 전달하고 같이 지식과 지혜를 넓혀가겠습니다.

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.

건강하세요~~~